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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연 '음대 입시 고배,,,내겐 너무 큰 충격' 무대공포증 토로 `화들짝`
초복정보보호
2015. 12. 14.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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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연 "음대 입시 고배...내겐 너무 큰 충격" 무대공포증 토로 ''화들짝'' 주미연이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5’에서는 감성보컬조에 속한 24세 주미연이 무대를 꾸몄다. 주미연 "음대 입시 고배...내겐 너무 큰 충격" 무대공포증 토로 "화들짝" 주미연은 무대공포증을 토로했다...
원문 보기=http://star.mbn.co.kr/view.php?no=1176727&year=2015&refer=p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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