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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의료파업 관련 사과

초복정보보호 2024. 6. 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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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보라가 제왕절개로 출산하던 그때 당시 의료파업 때문에 무통주사를 맞지 못 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오해가 있었다면서 사실을 바로 잡았습니다. /황보라 유튜브 켑쳐

배우 황보라가 제왕절개 그때 당시 의료파업 때문에 무통주사를 맞지 못 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하여 사과했어요..

황보라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묘사하던 중 오해가 일어난 부분에 대하여 직접 말씀을 드린다"며 "지난 5월 말, 저는 제왕절개 후 무통주사 PCA를 처방받았다"고 밝혔 습니다.

이어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의 오류가 있었다"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하다"고 했어요..

황보라는 "제왕절개 후 처방해주신 무통 주사 PCA 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 드렸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 답변을 받았다"며 "영상 속에서 이 과정을 설명하던 중 의료파업 때문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 했고, 신중하지 못했던 표현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황보라는 "향후 유튜브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을 기 하고, 저의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갖고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했어요..

전에 황보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왕절개 출산 후기를 전하면서 "무통 주사를 맞으면 안 아프다던데 다음날 미친듯이 아팠다"면서 "페인버스터라는 게 있는데, 아플 때마다 누르는 거라고 하더라. 근데 나는 측은 황보라의 주장에 반박했어요.. 의협 측은 "황보라 씨가 제왕절개로 분만한 지난 5월엔 의사 파업이 없었다"면서 "다수의 언론이 유튜브 내용을 인용해 보도한 부분에 대하여 심각한 유감을 표하는 같이 정정보도를 요구한다"고 했어요..

그리고 "무통주사와 페인버스터는 제왕절개 수술 중에 시행하는 시술로, 황보라가 수술 후에 의사가 없어서 무통주사를 맞지 못 했다고 주장하는 것도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어요..

이어 의협은 "정부의 의료농단 사태에 맞서 의료 정상화를 위하여 의사들이 단체행동에 나선 엄중한 시국에 다수 언론이 사실 관계가 틀린 내용을 보도해 의사를 악마화 하고 잘못된 여론을 선동한 것에 다시 한번 유감을 표한다"며 "잘못된 사실을 게시한 황씨 측도 해당 게시물을 정정 또한는 삭제 조치하기 바란다"고 밝혔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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