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원베일리 입주민들의 결혼 정보 회사 설립 소식은 단순한 뉴스를 넘어, 우리 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씁쓸한 자화상 같습니다. 돈 있는 사람들끼리, 비슷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끼리 짝을 찾는 모습은 어쩌면 당연한 현실일지도 모르지만, 왠지 모를 씁쓸함과 씁쓸한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네요. # 원베일리, 그들만의 리그가 시작되다 원베일리 입주민들이 만든 결혼 정보 회사 \'원베일리 노빌리티\'. 이름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노빌리티라니, 마치 귀족 사회의 결혼을 연상시키는군요. 20만원 가입비, 30만원 연회비로 시작했던 모임이 이제는 법인까지 설립하고, 상속, 법률 자문까지 제공하는 맞춤형 결혼 컨설팅을 제공한다니, 그 규모에 놀라울 따름입니다. 현금 영수증을 요구하는 고객이 늘어 비즈니스화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