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드디어 김우빈과 수지가 만나는 드라마가 나온다니! 그것도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라니, 이건 무조건 봐야 해! '다 이루어질지니'라는 제목부터가 뭔가 심상치 않은 기운을 풍기는 것 같아. 천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이라니, 설정부터가 완전 내 취향 저격이야. # 매력적인 캐릭터, 김우빈의 사탄 지니 vs 수지의 사이코패스가영 기사에서 공개된 김우빈과 수지의 캐릭터 포스터를 보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져. 김우빈은 장난기 넘치는 미소와 함께 "인간은 결국 다 타락해"라는 의미심장한 문구를 던지며 사탄 지니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반면, 수지는 아름다운 드레스 차림이지만 매서운 눈빛과 상처투성이 팔로 사이코패스 가영의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지. 특히 램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