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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그룹 멤버 유정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 경험에 관한 비화를 공개했습니다. GQ KOREA의 유튜브 채널에는 '전생 때문에 헷갈려하는 신인 걸그룹 브브걸 (BBGIRLS) 만난 썰 푼다. (브브걸, BBGIRLS, ONE MORE TIME, 컴백, 신인상, 롤린)'라는 영상이 게재되었습니다.

 

이날 멤버들은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GQ KOREA가 제시한 주제 중 '열심히 사는 유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유정은 '무한도전' 연말정산 특집에 방청객으로 출연한 경험을 언급했습니다.

 

유정은 "나 진짜 열심히 살았다. 스물한 살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졸렸다. 학교 선배 제안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 적도 있었다. 그런 경험도 있다. '무한도전'은 다루지 않는 주제가 없다. 그 중에 내 경험이 있는 것이다. ()재석 선배님의 표정도 썩 좋아보이지 않았다. 둘 다 힘든 표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정은 이전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프로그램에서 "저때 선배 언니가 '무한도전' 작가로 취직해 동기들이랑 한 10명 정도 아르바이트로 갔다"고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브브걸은 최근 새 앨범 'ONE MORE TIME'을 발매했습니다. 그룹은 2017 'Rollin'으로 역주행에 성공한 그룹으로, 기존 프로듀서 용감한형제 소속 그룹 브레이브걸스에서 출발했으나 최근에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종료 후 워너뮤직코리아로 이적하며 브브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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