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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의 신부 송민서를 처음 만난 윤정수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 아내 김숙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송민서와 기자 간담회에서 대면했다. 이날 송민서를 본 윤정수는 "정말 미인이시네요"라며 칭찬을 남발해 김숙의 질투심을 자극...
원문 보기=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2040100044800002878&servicedate=20151203

윤정수씨는 파마를 했는데, 음.. 좋은데? 거의 가을남자 가을 여자 같잖아. 김숙씨도 머리를 했는데 신당동 떡볶이 집에서도 다른 여자 이쁘다고 칭찬하면서 자기 여자 칭찬안하는 윤정수. 그것때문에
윤정수 ♡ 김숙 커플 첫 만남부터 개그맨 커플이란 이런거다!!! 티비보며 소리내서 웃은적이 거의 김숙을 무시하는 윤정수의 멘트 김숙대답은 오빠같은 남자랑은 먹으러 가지않았다고했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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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12040100044800002878&servicedate=2015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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