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 이후 트로트 열풍이 불고있어요. 특히나 가수 임영웅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요~ 이 글에서는 왜 임영웅씨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트로트가수 중에서도 유독 임영웅씨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일단 첫번째로는 노래실력입니다. TV조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모두 시청률이 15%이상 나오는 엄청난 인기프로그램이었는데요, 거기서 우승자가 된 송가인씨 역시 실력파였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했어요. 하지만 1위인 임영웅씨는 다른 참가자들과는 다르게 정통 트로트로 승부했는데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습니다. 두번째로는 인성입니다. 최근 연예계 사건사고가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점점 착한사람들을 찾게되는데요, 임영웅씨는 항상 겸손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스타성입니다. 잘생긴 외모 덕분에 여성팬층이 두텁고, 노래도 잘하고 잘생기기까지 하니 안좋아할수가 없겠죠?

임영웅씨말고 어떤 트로트가수가 있나요?
미스터트롯 이전에는 장윤정, 박현빈 등 젊은세대보다는 중장년층 사이에서 인기있는 트로트가수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시대가 변하면서 젊은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하게 되었는데요,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등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트롯맨들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우리나라 가요계 역사상 최초로 아이돌 없이 1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는 장르가 탄생했습니다. 지금처럼 계속해서 좋은노래 들려주시고 오래오래 활동하셨으면 좋겠네요^^ 이상으로 임영웅 인기 이유였습니다!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 '슈퍼 샤이'로 빌보드 '핫100' 기록 갱신

'뉴진스(NewJeans)'가 미니 2집 '겟 업(Get Up)' 선공개 싱글 '슈퍼 샤이(Super Sh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거듭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지난 7일 공개한 '슈퍼 샤이'는 29일자 '톱 100'에서 64위를 차지하여 지난 주보다 두 계단 올랐습니다. 이로써 '슈퍼 샤이'는 이미 이전에 발매된 뉴진스의 '디토(ditto)', '오엠지(OMG)'에 이어 '핫100'에 진입한 세 번째 곡이 되었습니다. '슈퍼 샤이'는 이 두 곡을 넘어서며, 뉴진스의 곡 중 '핫100' 최장 진입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슈퍼 샤이'의 글로벌 차트 성적

뉴진스의 '슈퍼 샤이'는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도 호세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200'에서는 5위를 차지하고,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는 3위를 기록하여 상위권에 안착했습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글로벌 차트에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하며, 데뷔 1주년을 갓 넘긴 시점에서도 성공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3곡 동시 진입의 기대

지난 21일 발매된 뉴진스의 미니 2집 '겟 업(Get Up)'에는 '슈퍼 샤이' 외에도 'ETA'와 '쿨 위드 유'라는 두 개의 타이틀곡이 실려 있습니다. 이로 인해 'ETA'와 '쿨 위드 유'가 8월 5일자 '핫100'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가 '핫100'에 3곡을 동시에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빌보드 '핫 100'에 2곡을 동시에 올린 K-팝 걸그룹은 '블랙핑크'와 '뉴진스' 두 팀 뿐이며, 3곡 이상 동시 진입은 K-팝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만이 달성한 기록입니다.

'뉴진스(NewJeans)'의 '슈퍼 샤이'와 다른 타이틀곡들의 빌보드 차트 성적을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진스는 빌보드 '핫100'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두며 글로벌 인기 그리고 음악적 실력으로 더욱 빛나는 그룹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셔누X형원, 유닛 데뷔곡 '러브 미 어 리틀' 리스닝 포인트

몬스타엑스 멤버인 셔누와 형원이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THE UNSEEN)으로 유닛 데뷔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며 데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각각의 멤버는 자신들이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 들고,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하며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유닛 '셔누X형원' 탄생

셔누와 형원은 이번 유닛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의 관심사와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며 유닛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셔누는 기현, 아이엠, 주헌의 솔로 활동을 보고 "우리도 같이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에도 둘이 유닛을 꿈꾸었지만 셔누가 군 복무를 하느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집해제 후 준비를 시작하며 이번 기회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유닛이 결성되었습니다. 형원은 셔누와 함께 퍼포먼스적인 부분들을 준비하는 것이 즐거웠고, 그들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

유닛 데뷔곡 '러브 미 어 리틀'은 타인의 시선과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트랙입니다. 셔누와 형원은 미묘하면서도 엣지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이러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형원은 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타이틀곡의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하였고, 셔누는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여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러브 미 어 리틀'은 유닛 셔누X형원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다룬 앨범으로, 보컬과 퍼포먼스 면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실력을 과시하는 작품입니다. 이들의 데뷔곡 '러브 미 어 리틀'은 외롭고 갈등하는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트랙으로, 한층 성숙하고 매력적인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