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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X형원, 유닛 데뷔곡 '러브 미 어 리틀' 리스닝 포인트

몬스타엑스 멤버인 셔누와 형원이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THE UNSEEN)으로 유닛 데뷔를 성공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카페에서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하며 데뷔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각각의 멤버는 자신들이 다시 데뷔하는 느낌이 들고, 새로운 면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언급하며 기대와 설렘을 표현했습니다.

유닛 '셔누X형원' 탄생

셔누와 형원은 이번 유닛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서로의 관심사와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며 유닛 아이디어를 기획했습니다. 셔누는 기현, 아이엠, 주헌의 솔로 활동을 보고 "우리도 같이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과거에도 둘이 유닛을 꿈꾸었지만 셔누가 군 복무를 하느라 제대로 이야기하지 못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소집해제 후 준비를 시작하며 이번 기회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유닛이 결성되었습니다. 형원은 셔누와 함께 퍼포먼스적인 부분들을 준비하는 것이 즐거웠고, 그들의 그림을 그리는 것이 좋았다고 전했습니다.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

유닛 데뷔곡 '러브 미 어 리틀'은 타인의 시선과 자신의 모습 사이에서 갈등하는 마음을 그린 트랙입니다. 셔누와 형원은 미묘하면서도 엣지 있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이러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형원은 이 곡의 프로듀싱을 맡아 타이틀곡의 감성을 조화롭게 표현하였고, 셔누는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여 무대에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러브 미 어 리틀'은 유닛 셔누X형원의 음악적 역량과 개성을 확실히 보여주는 곡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습니다.

셔누X형원의 첫 번째 미니앨범 '디 언씬'은 타인의 시선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다룬 앨범으로, 보컬과 퍼포먼스 면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실력을 과시하는 작품입니다. 이들의 데뷔곡 '러브 미 어 리틀'은 외롭고 갈등하는 마음을 감성적으로 그려낸 트랙으로, 한층 성숙하고 매력적인 면모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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